2021 람보르기니 우라칸 5.2 가솔린 STO 모의견적 충격적 결과

2021 람보르기니 우라칸 5.2 가솔린 STO 모의견적 충격적 결과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람보르기니에서 2014년 출시한 V10 미드십 슈퍼카인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사람들의 로망인 자동차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차종인 만큼 구형인 2021 람보르기니 우라칸 5.2 가솔린 STO 모의견적도 많이 알아보고 있는데요,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대해 자세한 정보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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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2013년 12월 쯤 언론을 통해서 첫 공개되었으며 람보르기니 가야도르의 후속작으로 내일 이브닝 크링에서 위에 장막을 세우고 테스트 중인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이후 2014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가 된 바 있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초기에는 카브레라 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나 이후 우라칸으로 정식으로 소개되면서 정정된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라칸이란 타이노로서 강한 바람이라는 의미로 허리케인의 어원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람보르기니는 전통적으로 투우의 이름을 차에다 붙이는데요, 이 우라칸 역시 1879년 8월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멋진 싸움을 보여주어 전설로 남은 스페인의 황소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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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제원

람보르기니 우라칸에는 기존 가야르도의 엔진이 개량된 5.2L V10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새로 개발된 IDS라는 직간접 분사기술이 적용되어 파워와 연비 모두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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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준 리터당 6.6km, 유럽 기준 8km/L의 연비를 가지고 있으며 ​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힘을 발휘하고 제로백 3.2초, 최고시속 342km/h라는 어마어마한 스펙을 보여줍니다. 변속기 또한 람보르기니 모델 중 최초로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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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는 아벤타도르에 사용 중인 모노코크 섀시가 아닌 알루미늄과 카본 파이버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섀시를 사용하였는데 2015년에 데뷔한 아우디 R8과 공유 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 9월에는 소프트탑을 적용한 스파이더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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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LA모터쇼에서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후륜구동(RWD) 모델인 LP580-2도 소개되었습니다.

 

2017년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상위 모델인 우라칸 퍼포만테 LP640-4도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우라칸 대비 30마력이 증가하였으며, 무게는 40kg이나 줄였고 뉘르브링크에서는 람보르기니 상위 모델인 아벤타도르 SV와 랩타임 1위였던 포르쉐 918 스파이더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였으나 이후 포르쉐 911 GT2 RS에게 1위를 빼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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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모터트렌드 드라이버를 위한 최고의 차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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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EVO)가 공개되었습니다.

마력이 소폭 향상되어 퍼모만테 모델과 동일한 640마력을 내고, 제로백은 2.9초로 0.3초 줄였죠.

아우디의 자회사 답게 8.4인치 터치스크린을 내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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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에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의 후륜구동 모델인 RWD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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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에보 RWD는 후륜구동 고유의 운전의 재미를 강조하였으며, 새로운 차체 제어 시스템인 퍼포먼스 트랙션 컨트럴 시스템(P-TCS)을 탑재해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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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후륜구동이 취약한 젖은 노면이나 눈 길에서도 확실한 트랙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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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에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가 공개되었습니다.

 

2020년 11월 19일에 정식발표된 우라칸의 하드코어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Super Trofeo Omologto)는, ​

이전에 존재했던 우라칸 퍼포만테의 후속모델이 아닌, ​

별개의 라인업입니다. 수퍼 트레페오 에보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 스쿱과 샤크핀을 채용하였으며, ​공기 역학 특성의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차체의 공기역학 효율은 퍼포만테보다 37% 증가했고 다운포스는 53%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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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람보르기니 우라칸 제원

가장 최신작인 2022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엔진 제원 정보를 보면 V10 자연흡기, 5,204cc의 배기량을 가진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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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은 640hp 최대토크는 57.6kg.m 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325km/h이며, ​제로백은 3.2초 입니다. 제로에서 200km까지도 고작 9초로 상당히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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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탱크 용량은 80L이며, ​트렁크 용량은 38L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장은 4,311mm, ​전폭은 1,945mm, ​전고는 1,220mm, ​축거는 2,620mm 이며, ​공차중량은 1,379k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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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전륜 245/30ZR20, ​후륜 305/30ZR20인치 사이즈의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RWD 모델인 후륜구동이며, ​DCT 7단 변속기가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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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 후륜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이 적용되었으며, ​

전륜, 후륜 제동장치는 V디스크가, ​

장착되었습니다.

 

2022 람보르기니 우라칸 모델 비교

2022 람보르기니 우라칸 모델을 다른 차들과 비교하여 구매한다면 

닛산의 GT-R NISMO, ​AUDI R8, ​맥라렌의 720S, ​메르세데스 AMG  GT-R Pro, ​쉐보레 콜벳 Z06, ​페라리의 F8 트리뷰토, ​포르쉐 911 터보 정도가 비교 대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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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람보르기니 우라칸 5.2 가솔린 STO 모의견적

최근 신제품 출시로 가격이 많이 내려가 인기를 끌고 있는 2021 람보르기니 우라칸 5.2 가솔인 STO 모의견적을 살펴본 결과 현재 보유 중인 차를 팔고 사더라도 그냥 사는 것과 크게 차이가 나보이지 않는 충격적인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최대기간인 120개월간 나눠내더라도 월 500만원이 넘게 내야하기에 슈퍼카는 일단은 그냥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