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주가 상승 원인 기업정보

디엔에이링크의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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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링크는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최대 33,650원까지 기록하기도 했었는데요, 디엔에이링크가 강세를 보였던 이유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엔에이링크 주가 상승 이유와 기업정보 총정리

디엔에이링크 주가 상승 이유

디엔에이링크는 5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FDA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개시한 상황인데요, 제품 테스트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 의뢰하였고 IgG 항체의 경우 민감도 95%, 특이도 100%의 성능을 나타내어 FDA 가이드라인을 상회하는 수준이라는 것이 디엔에이링크 측의 설명입니다.

 

8월 26일 디엔에이링크에서는 IgG 항체진단키트의 미국 수출에 필요한 국내 식약처 인허가를 이미 완료한 상태이며 존스홉킨스대학의 현지 임상결과를 첨부해 FDA 긴급사용승인 최종 승인심사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디엔에이링크 현황

디엔에이링크는 1차적으로 IgG 항체진단키트 승인을 얻은 뒤, 2차적으로 손가락끝에서 채혈해서 검사가 가능한 POCT(현장검사) 인증을 추가한다는 계획입니다.

 

 

디엔에이링크가 어떤 회사인지 잘 모르고 최근 주가가 상승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분이 많을텐데요, 디앤에이링크로 잘못 검색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2016년 3월 말 기준으로 디엔에이링크의 최대주주는 이종은 대표이사이며, 보유 지분은 20.98%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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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링크 회사정보

디엔에이링크는 2000년 3월 유전체 기술 관련 사업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된지 얼마되지 않아 디엔에이링크 유전체연구소를 세워 심혈관계 질환유전체 연구사업 및 간 및 소화기질환 유전체 연구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대 안암병원과 폐암 및 유방암, 난소암 유전체 연구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시작하여 서울대 의과대학과 공동연구로 약물유전체 진단칩 개발, 과학기술부와 함께 한국인 게놈 변이지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앴고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중국인보다는 일본인과 더 가깝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청 유전자감식 외부위탁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의 유전자검사기관 및 유전자연구기관으로 등록된 탄탄한 회사로서 2011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하게 되었는데요, 바이오기업으로서 유전체 다량 분석기술을 적용, 유전체 바이오마커를 발굴 및 개인별 질병 예측을 가능하게 하게 합니다.

디엔에이링크는 5만 2,000명이 넘는 환자의 질병 관련 분석을 통해 국내 최대의 한국인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엔에이링크 FDA EUA 승인위해 최종서류 곧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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