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관련주 긴급승인 총정리

코로나19 백신으로 알려진 모더나의 효과가 70%만 확인되면 고위험 그룹을 위한 사용을 위해 긴급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더나 - Wikipedia

9월 17일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CEO는 백신의 효과가 최소 70%만 입증되면 고위험그룹을 위한 긴급허가를 받을 계획이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모더나 관련주 긴급승인 총정리

모더나 백신

모더나의 백신 후보인 mRNA-1273은 코로나19 백신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3상 임상의 3만명에 가까워지고 있어 결과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모더나는 다른 백신후보들 사이에서 선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더나 - 해외주식

모더나의 CEO 스테판 반셀은 독립 안전위원회의 중간 판독 결과를 보고 결과가 70%~90% 효능으로 나온다면 승인을 고려한다고 말하며 또 이 정도의 효능에 도달하는 경우 현재 가장 위험한 환경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어 매우 제한적으로 고위험그룹인 의료종사자 및 노인들을 위한 사용을 위해 비상사용허가(EUA) 신청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더나 임상실험

현재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모더나를 비롯하여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아스트라제네카 옥스퍼드대, 시노팜, 시노백, 캔시노, 스푸트니크V, 얀센 등 9개 업체가 있는데 이 중 어떤 백신이 가장 먼저 승인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플라시보(가짜약)보다 최소 50%이상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데 화이자의 경우 현재 백신 효과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를 10월말까지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립 안전위원회에서는 53명의 임상참여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모더나 데이터를 살펴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더나의 중간 분석은 11월 또는 이른경우에는 10월에도 나올 수 있습니다.

모더나 관련주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 따라 주식시장의 제약 관련주들은 요동치고 있어 모더나 관련주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더나 관련주는 이비프로바이오와, 파미셀 등으로 알려져 해당 관련주들의 주가에 큰 변동이 있을지 많인 주주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임상시험 지원 대상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신풍제약, 셀트리온, 대웅제약, GC녹십자을 선정했습니다.

 

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경쟁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범정부지원위원회에서 8월 21일 코로나19 백신 개발 독려를 위해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이렇게 3개 업체를 백신 임상시험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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