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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주가 제약주 상승 이유 총정리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중인 제약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 또는 치료제 임상실험의 중간값이 나올 때가 되며 정부지원까지 강화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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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주가

신풍제약주가는 한때 198,000원으로 45,500원 상승하여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일양약품도 87,400원으로 16,600원 상승하면서 23.4%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대웅과 유바이오로직스 등도 강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에는 힘을쓰지 못하고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신풍제약주가의 경우 FTSE 편입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의 임상시험 기간단축 및 각종 지원금 등 지원책을 늘리고 공동개발 사업까지 추진하면서 지원을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개발업체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치료제 관련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중화항체치료제인 CT-P59에 대한 2,3상 임상시험을 승인하기도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20년들어 3번째 추경을 통한 임상지원 예산으로 치료제를 위해 450억여원, 백신을 위해 490억여원 등 940억여원의 예산확보를 진행중이며 수행기관을 지정함과 동시에 과제 공모기간의 단축 등 행정절차를 단순화하여 1차 과제 선정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건은 치료제 17건, 백신 2건으로 총 19건인데,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정으로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효과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중이며, GC녹십자는 혈장치료제인 GC5131를 활용하여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 중으로 현재 2상 임상을 진행중입니다.

 

엔지켐생명과학도 코로나19 치료제인 EC-18에 대한 임상 2상 승인을 받아 6월 중순부터 대학병원에서 환자를 받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코로나19 관련으로 미국 FDA 임상 2상 승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웅제약도 또한 췌장염 치료제인 카모스타트를 코로나19로 하여 국내에서 2상 임상을 시작한바 있습니다. 카모스타트는 빠르면 10월부터 고위험군인 의료현장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특징주] 신풍제약 상한가…하루 거래대금 2조원대 | 연합뉴스

[특징주] 신풍제약 상한가…하루 거래대금 2조원대, 김아람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0-09-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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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시총 10조 돌파 올해 26배 급증...하나금융·삼성화재도 제쳤다

/이미지투데이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신풍제약(019170)이 올해에만 주가가 26배 이상 오르며 시가총액 10조원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 기준으로는 시가총액 30위에 달해 아모레퍼시픽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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